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adeus(Steins;Gate 0)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steinsgate0.jp/amadeus.png|width=400&align=right]] 단순한 AI가 아니라 '인간의 기억을 데이터화해 인간의 뇌를 모방한 시스템에 집어넣어 구축한' 시스템이다. 미국의 빅토르 콘드리아 대학 뇌과학 연구소에서 제작한 시스템으로, 개발 주임은 [[히야죠 마호]]. 개발에는 2010년 7월 28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마키세 크리스]]가 생전 남겼던 "측두엽에 축적된 기억에 관한 신경 펄스 신호의 해석" 논문에 의거한 기억의 데이터화 기술이 사용되었다. 약간 엉뚱하지만 팬디스크인 비익연리의 달링에서 복선이 있었다. [[미래 가제트]] 13호가 크리스의 연구소에서 개발중이던 영상 형태의 기억을 전자신호로 추출해 외부기억장치에 저장하는 기술로 만든 것이기 때문. 물론 엄밀히 따지면 굳이 외전까지 갈 필요 없이 [[타임 리프(Steins;Gate)|타임 리프 머신]]에서 이미 적용된 것이고 원리도 동일하지만 타임 리프 머신은 기억 데이터를 '''압축'''해 과거로 전송하기 때문에 미래 가제트 13호나 아마데우스와는 구조가 조금 다르다. 단순한 인공지능과 달리 인간의 기억 데이터를 통해 구현되고 시스템 자체가 뇌를 모방하고 있기에 베이스가 된 인간과 지극히 유사한 행동 패턴을 보이며[* 후술할 2010년 11월의 ATF 세미나에서 마호의 3일 전의 기억 데이터로 구현된 아마데우스는 마호와 마치 쌍둥이가 하는 것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언급되었다.], 대화하고 지식을 습득함으로서 미래 SF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자아를 가진 AI'로 진화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개발 팀 내에서는 이를 통해 인간의 기억에 대한 구조를 좀 더 확실히 파악할 수 있으며 인공 지능 연구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나아가서는 인공지능이 아닌 의학에의 응용으로 외부 스토리지에 인간의 기억을 데이터화해 저장, 이를 알츠하이머 등으로 기억의 손실이 일어난 본인의 뇌에 덮어씌워 기억을 복원시키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는 아직 시작 단계이며 실용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스포일러 물론 이 부분은 겉으로만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훨씬 악질적인-타인의 뇌에 특정 인물의 기억을 덮어 씌우거나, 최종적으로는 인공지능을 병사의 뇌에 삽입해 로봇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로 만드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점은 아마데우스는 이미 '자아를 가진 AI'에 가까운 존재라는 점이다. 사람의 기억 데이터를 사용해 시스템이 뇌를 모방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미 인간의 뇌에 가까운 시스템 구조가 짜여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하지만 이에 가까운 자아를 가진 AI를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시스템을 짜는 수준에는 아직 인류가 도달하지 않은 부분. 즉 사람의 기억 데이터를 사용해서 [[예쁜꼬마선충|과정은 생략하고 결과만 가져온 것]]에 가깝다. 때문에 히야죠 마호와 레스키넨 교수는 아마데우스의 구조를 연구하고 있는 것이며, 어떤 시스템이 인간의 어떤 행동과 논리에 해당되는 것인지 연구하고 있는 것. 다만 종교 등의 이유에서 아마데우스 시스템의 개발 중지를 요구하는 집단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아마데우스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기억을 통째로 기계로 구현해 내는 것에 대해 '신의 행위'를 하려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Steins;Gate 0 작중에서도 이러한 신념을 가진 광신도가 마호와 레스키넨 교수를 습격하기도 했으며, 루트에 따라서는 이로 인해 개발이 완전 동결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